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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붐...성공 창업을 위해서는?
입력 : 2019-08-08 16:26
취재부 권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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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자영업자의 무덤으로 불립니다.

인구는 계속 줄고 있는데, 자영업자만 계속 늘다보니 월평균 매출도 전국 꼴찌 수준인데요, 막연히 유행을 쫓아 창업을 서두르기 보다는 업종과 상권분석에 충분한 시간을 쏟는게 중요합니다.

박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구에서 개막한 프랜차이즈 박람회, 첫 날부터 인산인햅니다.

그만큼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깁니다.

경기를 타지 않는 치킨 가게가 괜찮을까, 아니면, 커피 전문점이 좋을까, 젊은 부부에서 부터 은퇴 세대까지 저마다 절박한 심정으로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이미영/대구시 동천동]
"애기 아빠가 직장을 그만뒀기 때문에 새로운 창업을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이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제안하는 게 과연 정말 맞는 것인가, 이런 게 고민되죠."

대구의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자영업자 비중은 22.8%로 전국 7대 대도시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장기 불황으로 사정이 녹록치 않습니다.

지난해 대구지역 개인 사업자 가운데 폐업자수는 3만 6천 3백여명, 8명 가운데 한명 꼴로 문을 닫은 셈입니다.


[CG]
소매업이 8,1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과 서비스업이 뒤를 이었는데, 지역별로는 달서구와 북구, 수성구, 동구 순이었습니다.

인구는 줄고 있는데, 자영업자만 계속 늘다보니 지난해 하반기 월평균 매출도 2천 8백 1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임준엽/창업 박람회 관계자]
"다양한 각도에 대해서 검토하셔야 하고요, 또한,한,두 업체를 만나보고 결정하시기 보다 박람회같은 곳에 방문하셔서 여러 업체와 상담한 뒤에 결정하는 게 중요합니다."

성공 창업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치밀하게 분석하는게 필요합니다.

소상공인 시장 진흥공단의 상권분석을 이용하면 소규모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TBC 박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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