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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고용친화대표기업' 원점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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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정
jp@tbc.co.kr
2019년 08월 24일

대구경실련이 성명서를 내고
논란을 빚고 있는 대구시의
'고용친화 대표기업 선정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최근 안전사고가 발생한 이월드가
비정규직 노동자를 두 배로 늘렸는데도
고용친화 대표기업으로 선정됐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목적에도
맞지 않는 업체들이 포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선정과정에 문제가 드러난만큼
혈세 수십억원이 들어가는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원점에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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