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전국 처음으로 시행한
물품선정 심사·심의제로 지역제품 구매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물품선정 심사·심의제를 도입한 결과
대구·경북 지역업체 수주비율이
40%에서 48%까지 올라갔습니다.
계약이 완료된 150건 가운데
대구업체가 73건에 29억4천여만원,
경북업체는 13건에 4억3천여만원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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