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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공장 화재...직원 2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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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남효주
hyoju3333@tbc.co.kr
2019년 09월 19일

오늘 오전 7시 30분 쯤,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불로 공장건물 1개동이 모두 타면서
6천 7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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