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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곶감농업 국가농업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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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19년 11월 16일

상주 전통 곶감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햇빛과 바람을 활용해 건조하는
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 재배와
곶감 제조에 적합한 기후, 조상들의 전통지식이
더해져 전통 농업문화와
역사가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상주 전통곶감농업의 추가로
경북의 국가중요농업유산은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과
울릉 화산섬 밭농업시스템,
의성 전통수리농업시스템 등
4개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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