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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달 한쌍 금호강에 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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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19년 11월 18일

대구시는 내일(18일) 국립생태원 등과 함께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인
수달 암수 한쌍을
금호강 안심 습지에 방사합니다.

수달 한쌍은 2018년 8월,
전남 무안군과 여수시에서 구조된 개체로
지역간 교류와 유전적 다양성 증진을 위해
대구에 방사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신천, 금호강과 지류
하천 전반에 대한 서식 실태
조사 결과 대구에는 모두 수달 24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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