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일주일 만에 대구를 다시 찾아
독도 헬기 추락사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자리에서
오늘부터 다시 기상상황이 좋아진 만큼
당초 계획한 헬기 꼬리부분 인양을 보류하고
실종자 수색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은
진상조사위 설치와 소방관 처우개선,
kbs의 공식사과를 요청했습니다.
수색당국은 현 시점에
실종자가 수중에 떠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라
쌍끌이 어선 5척을 포함한
함선 12척을 동원해
중층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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