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초.중.고등학교 운동장
59곳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경북 교육청이 최근
인조 잔디와 우레탄 트랙등
탄성 포장재가 사용된 166개 운동장을
조사한 결과, 36%인 59곳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프탈레이트' 성분이 기준치보다 최고 80배 넘게 나왔습니다.
이에따라 경북 교육청은 내년 예산 70억원을 들여 유해물질을 철거하고 운동장을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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