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수십 명 성관계 몰래 촬영 스타 강사에 징역형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19년 11월 29일

대구지방법원은
여성 수십명과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대구의 스타 학원 강사 37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6년동안
차 안이나 집등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여성들 몰래 성관계 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A씨 집 컴퓨터에서 발견된
9백기가바이트 영상에는 30여 명의 여성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