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반쯤
안동 강남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불이 나
한 시간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바로 옆 건물에서 수업을 하던
학생과 교사 등 천여 명이 대피했고
대피 과정에서 학생과 교사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벽과 지붕 공사를 하던
체육관에서 용접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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