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 수출이 2018년보다
7%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각각
74억 9천만 달러와 377억 2천만 달러로
1년 전보다 7.5%와 7.7%씩 줄었습니다.
무역협회는
자동차부품과 정밀기계, 철강 등
주력 품목의 중국과 미국, 베트남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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