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날씨

편집부

2020년 01월 27일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대부분지역에 꽤 세찬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CG1> 대구와 경북 내륙지역에는
내일 오전까지 10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동해안에는 최고 60mm의 비가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동산지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많은 눈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CG2> 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동반되면서
동해안과 대구, 경북내륙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최대 순간풍속 20m내외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고요.

대구와 포항공항의 항공기 운항정보도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국> 비는 내일 새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해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성주와 고령의 낮 기온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중부지역도 낮 동안 7도에서 10도의 분포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주간> 1월의 마지막 주인 이번 한주도
계속해서 평년기온을 웃돌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