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쿤밍에서 전지훈련중인
시민프로축구단 대구FC가
우한폐렴사태로 일정을 전면취소하고
조기귀국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중국에서 동계훈련 중인
대구FC는 우한폐렴이 확산되자
상하이 2차 전지훈련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항공편을 확보하는 대로
대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또 지난 20일 중국 메이저우로 떠났던
상주 상무도 국방부의 협의 끝에
전지훈련과 친선대회 참가 일정을 취소하고
어제 국내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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