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성명을 내고
대구 지방의회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대구 경실련은
지난 한 해 동안 ?은 지방의원들이
음주운전과 위증,
갑질논란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지만
지방의회 차원의 징계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방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와
징계 권한이
모두 지방의회에 있어 나타나는 문제라며
자정작용을 위해서는 심사와 징계 과정에 시민들이 참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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