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와 경주, 울진에서
변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어제 오후
구미시 고아읍 한 체육공원 강가에서
물에 빠져 숨진채 발견된 68살 A씨의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포항과 울진 해양경찰서도 어제
경주시 감포읍과 울진군 기성면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각각 숨진채 발견된
남성 B씨와 C씨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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