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신규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와 고위험군 시설을 제외한
일반인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3,28 대구운동 초기 사흘동안
확진자 106명 가운데 일반인은 7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최근 3일간 확진자 131명 중 일반인은
17%인 22명으로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특히
일반인 확진자 중에서도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힘든 사례가
3,28대구운동 초기 38명에서
최근 11명으로 확연하게 줄었다며
코로나19 극복의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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