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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소비심리 얼어붙어..4월 전망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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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부 정병훈

2020년 03월 30일

코로나19 여파로 대구경북의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4월은 더 나빠질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3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74.6으로
지난달보다 무려 18.2포인트 하락해
2월의 낙폭 4.8포인트 보다 3배 이상 컸고
생활형편과 생활전망,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도 10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4곳을 조사한
4월 경기전망지수는 50으로
3월보다 17.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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