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두고
TBC가 매일신문과 함께 실시한 여론 조사,
오늘은 안동,예천과
포항 남울릉 지역을
차례로 전해 드립니다.
두 지역구 모두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황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먼저 안동 예천 지역입니다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
35.8%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권택기 25.1,
더불어 민주당 이삼걸
21%로 뒤따르는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계속해서 무소속 권오을
9.4, 우리공화당 박인우 1.5%입니다.
당선 후보 전망에서는
김형동 40.7, 권택기 24.1,이삼걸 20.6%였고,
권오을, 박인우 후보는 각각 6.7%와 0.9%였습니다.
안동, 예천 유권자들의
비례 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56.1%로 가장
높았고, 더불어시민당 8.2,
정의당과 민생당 순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포항 남 울릉 지역입니다.
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 44.2%,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
27.8%로 두 후보의 격차는
16.4% 포인틉니다.
이어서 무소속 박승호 후보
13.7%, 민중당 박승억 후보 1.8%입니다.
당선 후보 전망에서는
김병욱 49.4, 허대만 26,
박승호 13.2, 박승억 1.4%였습니다.
포항 남울릉 유권자들의
비례정당 지지도는
미래한국당 50%, 더불어 시민당 12.3%,
정의당과 민생당 순 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에서는 잘못하고 있는 편이란
부정적인 응답이 안동예천 62.5%
포항 남울릉 59.1%로
긍정적인 응답보다 높았습니다.
TBC 황상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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