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개학 연기에 이어
프로야구 개막 일정도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학교 개학일이 조정되는 등
전반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오는 7일 예정됐던 구단간 평가전을
2주 뒤인 21일로 연기하고,
정규시즌 개막일도 5월 초까지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앞서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을 연고로 한 삼성라이온즈의
원정경기 우선 편성 방안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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