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구지역 의료진의 피로도가 커지자
정부가 의료진 81명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6일 배치되는 의료진은
신규 공중보건의사 60명과
기존 인력 가운데 더 일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21명입니다.
대구에서 코로나19를 치료하는 의사는
910명에서 지금은 235명으로,
간호 인력은 천 144명에서 889명으로 줄어
피로 누적을 호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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