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구행동은
마스크 교체형 나노필터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은희 교육감에게 해당 제품 전량 회수와
공식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대구행동은
유해물질인 DMF, 디메틸포름아마이드를
호흡기로 흡입했을 경우 전문가들은
심각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경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해당 마스크를 개발, 제작한
다이텍연구원은 시민단체 측이 잔류량 단위를 환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착오라고 비판했고, 대구시교육청은
시민단체가 요구한 전문가와 전문기관의
검사 결과를 적극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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