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15분 쯤,
영천시 청통면 개포리에 있는
교회에서 부탄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교회에 있던
70살 여성이 숨지고
71살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오후 5시 3분쯤에는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한 도로에서
25t 덤프트럭이 마을버스를 들이받아
버스 승객 등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8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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