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지난해 철인 3종팀을 포함해
실업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폭력 실태 조사를 했지만
폭력행위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고 최숙현 선수를 포함해
5개 실업팀,39명을 대상으로
구타나 얼차려, 성희롱 등의
피해 여부를 조사했지만
단 한 건의 사례도 없었습니다.
이에따라 일선 시, 군의
실업팀 선수들에 대한 실태 조사가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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