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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톡톡-생활수칙 댄스 챌린지 영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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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김다은

2020년 07월 20일

[앵커]
SNS톡톡 순섭니다.
대구문화재단이 7대 기본생활수칙에 맞춰
공모한 댄스 챌린지 영상이 화젭니다.

스쿨존에서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민식이법 악용 논란과, 숨이 멎은 아기를 살린
경찰관의 침착한 대응까지..
한 주간 SNS를 달군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TOZ DANCE 유튜브채널 영상제공>
1.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7대 기본생활수칙 노래에 맞춘
<힘내요 대구, 댄스 챌린지> 영상입니다.

<씽크- 영상 보여주다가..>

친근한 멜로디에
쏙쏙 귀에 잘 들어오는 생활수칙 가사,
그리고 가사에 알맞은 맞춤 댄스까지!
흥이 절로 나는데요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에서
공모한 창작 안무라고합니다.

누리꾼들은 "안무와 연기가 멋있다"며
"이 힘든 시기, 코로나 극복에 힘이 될 것 같다"는 반응입니다.

<한문철 TV 유튜브채널 영상제공>

2.요즘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스쿨존을 지나는 차량에
뛰어들거나 부딪히는 행위가
마치 놀이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일부 어린이들은 운전자를 겁주거나 놀리기도하고
심지어 어린이를 앞세워
스쿨존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어른까지 보입니다.

보행자에게도, 운전자에게도
모두 위험천만한 행동이죠?

민식이법을 악용하는 이 사례들은
모두 범죄에 해당하며 자칫 목숨을 잃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10 Tampa Bay 유튜브채널 영상제공>
3. 지난 9일 밤 미국의 한 경찰서에
3주된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관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아기는 온몸이 뻣뻣하게 굳었고
울부짖는 어머니와 다른 가족들은
경황없이 어쩔 줄을 모릅니다.

하지만 경관은 침착하게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아이를 뒤집어 복부를 압박하는 등
발 빠른 조치로
아이는 다행히 호흡을 되찾았습니다.

한밤중의 위급한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아기를 살린 이 경관에게,
미국 시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평소 훈련 덕분 이라며
경찰 전체에 공을 돌린 경관,
이런 분들이 있어 정말 든든하네요!

지금까지 SNS톡톡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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