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휴대전화로 여자친구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고령경찰서 소속 31살 A순경을
현행범으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일행 4명과 술을 마시고
여자친구 B씨의 숙소에서 일행들이 잠든 사이 자신의 휴대폰으로
B씨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이를 목격한 일행 중 한 명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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