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공론화위는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하혜수 경북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위원 30여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또 행정통합의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대구시와 경북도의 지위, 주민투표 시기, 재정 배분 문제등을 결정하게 됩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기본구상안에는
2022년 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자치도에 31개 시군구를 두게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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