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 대구투쟁연대는
대구시의 내년도 장애인 예산 긴축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대구투쟁연대는
대구시가 내년도 재량 사업 예산의
50% 이상을 긴축하면
장애인 생존권 관련 예산도 줄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더 큰
재난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4시간 활동지원대상자 확대를 비롯한
장애인 정책이 중단됐다며
장애인 예산을 늘려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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