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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베이스볼) 안타 하나로 울었다, 삼성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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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이향원

2020년 09월 25일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삼성라이온즈는 어제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 선발 라이블리가 호투하며
8회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지만
안타 하나로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주요장면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vcr>
삼성 라이블리와 두산 최원준이
50일 만에 맞붙었습니다.

2회까지 삼자범퇴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은 라이블리.

3회 볼넷과 몸에 맞는 볼로
1사 주자 1,2루 실점 위기를 맞지만
후속타를 봉쇄하며 무실점으로 마무리합니다.

8회초 상대실책과 구자욱 안타로 만든
1사 1,3루로 기회를 맞은 삼성.

하지만 김동엽의 잘 맞은 타구가
5-4-3 병살로 이어지며
득점에 실패하고 맙니다.

선발의 호투 속에 8회까지 유지되던
0의 균형은 두산이 깼습니다.

8회 말 경기 중 처음 내준 안타가
실점으로 이어졌는데요.

9회 선두타자 팔카가
안타로 출루하며 희망을 살렸지만
또 다시 6-4-3 병살타가 나오며
최종스코어 0:1로 경기 내주고 맙니다.

라이블리는 7회까지 두산 타선에
하나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에서 안타 7개를 치고도
견제사와 병살타 등 집중력이 떨어지며
점수를 내지 못했습니다.

오늘 삼성은 최채흥을 선발로 내세워
두산과의 주중 2연전을 치릅니다.

생생베이스볼 이향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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