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의 간호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의 국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북대병원의 간호사는
1008명으로 정원 대비 365명이나 적었고
전국 국립대병원 10곳 가운데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또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처우로 칠곡경북대병원은
지난해 채용한 간호사 79명 가운데
54명이 중도에 그만뒀고
경북대병원도 74명이 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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