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전 대통령 41주기 추모제가
구미시 박정희 생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제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첫 술잔을 바치는 초헌관을,
장세용 구미시장이 두 번째 잔을 바치는 아헌관을,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이 마지막 잔을 올리는 종헌관을 맡았습니다.

추모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0여명만 참석한 채 추모 제례와
헌화, 분향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고,
전국에서 온 추모객들은 야외주차장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추모행사를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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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6주년 기념식이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권영진 시장과 강은희 교육감,
대구시지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황영준 서구회장이 국민훈장 석류장을,
송혁의 달서구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을 비롯해
49명이 정부 포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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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테크노파크와 대구한의대,
척추 지압 침대를 만드는 쓰리에이치가
글로벌 의료기기 개발과 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MOU를 맺었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기관과 쓰리에이치는
앞으로 의료헬스케어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제품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임상과 논문 공동연구를 비롯해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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