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개정 등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총파업에 따라
대구 도심에서도 노동자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앞에서
조합원 3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노조간부의 사업장 출입활동 제한등을 담은
노동법 개악 반대와
전태일 3법 제정등을 촉구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은 집회 참가자들의
발열 체크와 거리 두기,마스크 착용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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