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이
경북도청 감사관실과
안동시청 도시건설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경북도청 감사관과 안동시청 건설국에서
수사관을 보내
안동시 전 고위공무원 A씨가
친인척 등이 소유한 땅 주변에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해 징계를 받은
서류등을 확보했습니다.
A씨는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재산상 이익이 발생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지난 1월 경북도 감사에서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았고 지난 6월 말 퇴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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