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을 내고
대구 달서구의회 윤리특위 해산과 함께
외부인사로 새로운 윤리특위를 구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달서구의회 윤리특위가
성희롱 사건을 무마하려 한 A의원에게
경고 수준의 징계를 내린 것은
제식구 감싸기라며
외부인사 중심의 윤리특위를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리특위에서 유일한 여성인
조복희 의원은 A의원과 성희롱 논란 당사자인 B의원의 동반 사퇴를 요구했지만,
A의원이 경징계를 받았다며
위원직에서 사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