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직무배제 명령과 관련해
대구지검 평검사들도 회의를 열고
내부통신망에 직무배제 철회를 요청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대구지검 평검사 48명은
추 장관의 명령은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하는 것으로
위법 부당하다며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또 이번 일로
정치적으로 편향되지 않은
적법하고 공정한 검찰 업무 수행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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