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26명, 경북은 72명 발생했습니다.

경북에서는
구미에서 송정교회 신도 가족과
접촉자 등 10명이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아
어제부터 모두 4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안동에서는 경북도청 직원 한명이 확진돼
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경주에서 성광교회 관련자 등
17명이 추가됐고
김천 3명, 영천과 경산 각각 2명, 포항과 상주, 의성, 청송에서도 1명씩 나왔습니다.

대구에서는
동구 광진중앙교회와 관련해 4명,
달성군 영신교회 2명, 중구 교회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들과 접촉한 가족이나 지인 11명,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8명이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