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쓰레기 수거차를 추돌해
환경미화원을 숨지게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운전자 A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구시 범어동에서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 쓰레기 수거차를 뒤에서 들이받아
환경미화원 한명을 숨지게 하고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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