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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용안정사업 올 일자리 천4백개 목표
입력 : 2021-02-26 15:36
경북본부 서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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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는 2024년까지 일자리 6천8백개 창출을 목표로 고용안정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첫해인 지난해 목표를 140%나 초과 달성해 새로운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았는데요.

올해는 일자리 천4백개를 목표로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구미 국가산업 3단지에 위치한 한 디스플레이 기업입니다.

접는 휴대폰에 사용되는 초박형 유리 등 최첨단 모바일과 차량에 들어가는 특수 유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해 17명을 신규 채용한 데 이어 올해도 30여 명을 뽑을 예정인데 경상북도 고용안정사업이 큰 힘이 됐습니다.

사업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기술을 개발하고 작업 환경을 개선하면서 생산량이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채용 확대로 이어진 겁니다.


[앙병재/구미 이코니 대표이사]
"앞으로도 기업에서 요구하는 설비라든가 기술개발 투자에 좀 더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경북 고용안정사업은 기업이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장기 일자리 대책입니다.

2024년까지 일자리 6천8백개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 첫해인 지난해에는 목표 일자리의 140%인 천3백6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올해도 일자리 천4백여 개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 중이며 구미, 김천, 칠곡 전자산업 벨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입니다.


[하대성/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우리 도는 고용안정선제대응 사업을 통해서 기업이 여건 변화에 적응하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기업도 살리고 일자리도 만드는 경북 고용안정사업이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TBC 서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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