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일(9일)부터 사흘 동안
두류공원 시계탑 삼거리에서
봄맞이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합니다.

최근 축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농가가 생산한 계란과
한우, 한돈, 미나리 등을 시중가보다
10%에서 최대 50% 싸게 판매합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식 행사를 하지 않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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