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베이스볼) 한화에 2:6패, 삼성 5연승 마감

편집부 이향원

2021년 04월 15일

남) 생생베이스볼 순섭니다.
어제 삼성은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2:6으로 졌습니다.

여) 이승민의 초반실점과 함께
타선은 상대 선발 킹햄을
공략하지 못하며
6연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경기 주요장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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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한화의 2차전.

지난 경기에서
4연패 사슬을 끊었던
이승민이 선발 등판합니다.

삼성은 1회 2사 1,3루 위기에서
노시환에 안타를 맞으며
선제 실점합니다.

이승민은 2회와 3회에서도
각각 1실점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갑니다.

스코어 0:3

7회 말 1사 2,3루에서
강민호의 내야 땅볼로
3루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하지만 곧바로
8회 연속 4안타와 폭투로
대거 3실점하고 마는데요.

삼성은 9회 말 1사 3루에서 나온
김동엽의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추가하는데 그칩니다.

최종스코어 2:6

선발 등판한 이승민은
4⅔이닝 6피안타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고,
타선은 상대 투수에게
꽁꽁 묶이며 구자욱, 이학주,
김호재가 안타 1개씩만을
때려내는데 그쳤습니다.

오늘 삼성은 뷰캐넌을 앞세워
한화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노립니다.

생생베이스볼 이향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