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4.22일 제5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부터 51일 동안 시민생명축제 행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오전 10시반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시민대표 선언을 시작으로 기후시계 제막식을 갖고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환경의 날인 6월 5일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 참여와 전시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됩니다.

기후시계는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배출 가능한 이산화탄소 잔여총량을 시간으로 변환한 것으로 현재 6년 260여 일 남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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