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대구 13명, 경북 21명이 발생했습니다.

대구는 서구 장례식장 관련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그제 부부 확진에 이어
누적 확진자가 5명으로 늘었고,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2명과
자가격리자 해제 전 검사에서 1명 등이 확진됐습니다.

경북은 칠곡군에서
구미 소재 사업장 관련 등 4명이 확진됐고,
구미와 경산에서 각각 3명,
청송군에서 경기도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포항에서 아시아 입국자 1명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그리고 김천과 안동. 영천. 상주. 고령. 성주에서
각각 1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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