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경북도.농진청, 8개 특화작목 집중육성
김낙성 기자 사진
김낙성 기자 (musum71@tbc.co.kr)
2021년 09월 06일 10:59:20
공유하기
[앵커]
복숭아와 참외를 비롯한
경북지역 특화 작목 8종이 집중 육성됩니다.

경북도는 농촌진흥청과 함께
2025년까지 4백여억 원을 들여
스마트팜 재배 기술 개발과
우량 신품종 육성 등을 지원해
생산 증대와 수출 확대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낙성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복숭아 재배 비닐하우스 안에서
연구사가 흙의 온도와 수분 함량 등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측정된 수치는 빅데이터로 저장되고
앞으로 복숭아 노지 스마트팜 재배에 활용됩니다.

경북도농업기술은 앞으로
노지 스마트팜 재배와
수확후 신선도 유지 기술을 개발하고
수출에 적합한 품종도 늘려
현재 수출물량을 292톤에서 700톤으로
2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정경미 연구사 / 경북농업기술원>
"무인 방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고요. 기계화가 가능한 수형(나무 형태)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복숭아들이 수출 현장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선도 유지 기술 연구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전국 재배면적의 87%를 차지하는 참외도 고설베드형 재배와 수경재배 기술을 개발해
노동력을 10% 줄이고 생산량은 7%가량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농업진흥청과 함께
2025년까지 426억 원을 투입해
고추와 감, 인삼, 산약, 오미자, 거베라 등
경북 특화작목 8종을 집중 육성합니다.

우량 신품종 육성과 가공.유통시스템도
구축해 농가 소득 증대를 지원합니다.

<신용습 원장 / 경북농업기술원>
"소비자 맞춤형 신품종을 육성하고 스마트 재배 및 노동력 경감 기술을 개발하고 내수시장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서 경상북도 미래 농업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서..."

농촌진흥청도 경북도를 비롯해
전국 9개 도에 69개의 지역 특화작목을 선정하고
5년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승돈 과장 / 농촌진흥청>
"앞으로 경상북도 8개 특화작목에 대해 우량 품종 육성에서부터 고품질 안정 생산 기술 개발, 내수·수출 확대를 통해서 가공·유통시스템까지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화작목 집중육성 사업이
기후 변화와 농촌 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농업 경쟁력 강화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TBC 김낙성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