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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재난정보 플랫폼 전국 첫 구축
최종수 기자
2021년 09월 15일 2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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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찬투가 북상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태풍과 지진 등의 재난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전국 처음으로 구축했습니다.

최종수 기잡니다.

[기자]
태풍 찬투의 예상 진로를 놓고
우리나라 기상청과 미국, 일본 기상청이 내는 실시간 자료를 통합해
경북도 재난상황실에서 분석합니다.

댐과 저수지의 수위와 재해위험 지역의 기상, 교통 상황 등 현장 상황은 상황실과 직원들의 PC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우량과 댐 수위, 적설량 등 재난 센서 데이터는 물론 CC-TV 영상까지 볼 수 있어,
재해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경북도는 시군에 배치된
재해 예방 CC-TV 3만여 대를 통합한 뒤
클라우드 기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김중권/경북도 재난안전실장>
"어떤 지역에 어느 정도의 강수량이 오고 바람이 얼마나 불고 하는가를 우리 사무실에서 앉아서 이렇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상황 판단도 빠르고 대응도 그만큼 빨라질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구축한 재난 정보 통합 플랫폼에는 경북도뿐만 아니라 23개 시군,
경북경찰청, 경북개발공사가 함께 참여해
태풍과 지진 홍수 등 재해에 공동 대응합니다.

경북도는 시군과 유관기관의 재난 데이터를 표준화해 통합한 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으로 분석해 사전 대응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TBC 최종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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