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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영주 2천억 추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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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진 기자 (youtbc@tbc.co.kr)
2021년 10월 07일 1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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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반도체 제조 등에 사용하는 특수 가스를
생산하는 SK머티리얼즈가
본사가 있는 영주에 2천억 원을 추가 투자합니다.

가스를 만드는 공장을 증설하는데
일자리 2백 개가 창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서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영주시 가흥산업단지에 위치한
SK머티리얼즈 본사입니다.

반도체를 제조할 때 사용하는
특수 가스를 생산하는 곳인데
코로나19로 반도체 수요가 늘면서
세계적인 첨단 핵심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는 영주 본사 공장에
2천억 원을 추가 투자해
반도체를 깎는 가스를 생산하는 공장을
증설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나섰습니다.

기존 공장 옆 축구장 3개 크기인
만9천여 제곱미터에
내년 6월까지 공장을 건립할 예정인데
공장이 완성되면 일자리 2백 개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이번 투자는 지난 1월
투자 양해 각서 체결에 따른 것으로
연말 대규모 추가 투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주시는 SK머티리얼즈의 투자를 환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SK머티리얼즈가 상주에 8천5백억 원 규모의
배터리 음극재 공장 신설을 발표하면서
일어난 시민 반발도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장욱현/영주시장>
"배터리 분야보다 세계적으로 활황을 보이는
반도체 분야에 추가 투자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경북의 미래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인
첨단 베어링 산업을 선점한 영주가
SK머티리얼즈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반도체 핵심 소재 단지로 발돋움할지 주목됩니다.

TBC 서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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