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삼성전자 대구시와 함께
오늘(1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유망한 창업기업이나 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C-Lab(시랩) 13기 참가기업을 모집합니다.

C-Lab 13기는 지역이나 분야 제한 없이
창업 7년 이내 법인 기업이라면 지원 가능하고
최종 10개사 안팎이 선발될 예정입니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지원금 2천만 원을 받고
사무공간도 무상으로 쓸 수 있으며
최대 5억 원까지 투자를 받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금까지 12개 기수를 운영하면서
165개 기업을 발굴 했고
이들 기업이 올린 매출액 합계는
3천억 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