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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기대...불빛축제 2년만에 개막
박영훈 기자 사진
박영훈 기자 (news24@tbc.co.kr)
2021년 11월 19일 21: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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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동해안을 대표하는 축제죠,
포항 국제불빛축제가 내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개막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2년 만에 펼쳐지는 건데
축제 규모는 줄었지만, 일상회복의 희망을 전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눈길을 끕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 국제불빛축제는
코로나 극복의 염원과 희망을 전하는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습니다.

올해 축제의 백미는
드론 300여 대가 동원된 드론 불꽃 쇼입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2년 만에 열리는 올해 불빛축제는
예년처럼 대규모 국제 불꽃 쇼는
펼쳐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극복의 희망을 담은
불꽃 쇼와 공군 특수비행단의
블랙이글스 쇼, 그리고 포항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등이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선보입니다.

[문기견/포항문화재단 축제운영팀장]
"나에게 온 빛! 포항에서 희망의 빛을 띄우다! 라는 주제를 정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본인 스스로가 빛이 된다는 의미를 지니고, 일상으로의 귀환을 희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올해 축제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항시는 유튜브와 메타버스를 통해
축제 전 과정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방역지침에 따라
내일 개막식 행사장에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시민 499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입장합니다.

포항시는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영일대 해수욕장에 방역 펜스를 설치하고
발열 체크와 안심콜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TBC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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