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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건강 회복되는 대로 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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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범 기자 (run2u@tbc.co.kr)
2021년 12월 31일 08: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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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대구경북에서 이틀째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오늘 밤 12시 석방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건강이 회복되면 뵙고 싶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혁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 대구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한 윤석열 후보,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 앞에서
최근 불거진 공수처 통신 조회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심지어 우리당 의원들 단톡방까지 털었어요. 그럼 결국 다 열어본거 아닙니까?"

대구 발전을 위한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예비 타당성 면제를 통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조기 건설과 대구와 광주를 잇는 고속철 건설,

또, 대구경북 경제과학연구소를 만들어 로봇과 에너지, 의료 분야 등 6가지 미래 유망 산업을 키워내겠다는 게 주요 내용입니다.

선대위 발대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윤 후보는 국민들은 대장동 특혜 의혹의 몸통이 누구인지
궁금해 한다며,

특검을 수용 하지 않는 이상, 만나서 할 말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밤 12시 (어제)4년 9개월만에 석방되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뵙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정치적인 이런 현안들에 대해 박 대통령께서 신경을 조금이라도 쓰신다면, 쾌유가 늦어지기 때문에 그런 시도 자체를 안하고 있는거지, 저도 뵙고싶죠.

윤석열 후보의 대구 방문 소식에
국민의힘 대구시당 안에서는 친박 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밖에서는 우리공화당의 후보 교체
요구가 동시에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TBC 이혁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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