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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서 사상 첫 중앙지방협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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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헌 기자 (shjung@tbc.co.kr)
2022년 01월 14일 08: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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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열렸습니다.

대통령과 17개 시도지사들이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정책을 심의하는
제 2국무회의인데요.

지역경제 활성화와 초광역 협력 체제,
그리고 자치분권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정석헌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맞춰
사상 처음으로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대통령과 시도지사,
국무총리와 기획재정부.교육부.행정안전부 장관,
그리고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말 그대로 중앙과 지방이 함께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관련 정책을 심의하는
제2의 국무회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중앙지방협력회의가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은 매우 역사적인 일입니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새로운 국정운영 시스템입니다.?지방과 관련된 주요 국정 사안을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긴밀하게 협의하고 결정하게 될 것입니다."

첫 회의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지원단 구성을 비롯한 운영 방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대구의 5+1 미래 신산업과
경북의 메타버스를 비롯한
신성장 동력에 대한 예산 확대 등을 요청했습니다.

<권영진/대구시장>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초광역협력,우리 대구경북 같으면 미래차와 바이오라든지,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지역 차원에서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포괄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 라는 그러한 건의가 있었습니다."

<이철우/경북지사>
"지방경제를 어떻게 살릴거냐 이래서 혁신도시 발전방안이라든지 여러가지가 있는데,우리 도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메타버스 산단,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검토를 해달라고 실질적으로 요청을 했습니다."

정부는 지방교부세 25조천억 원과
지역균형 뉴딜 사업,
그리고 지역소멸기금 등을 합쳐
지난해 대비 올해 지방에 약 29조 원을
더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부산울산경남에 이어
대구경북 등 초광역권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도 논의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수도권의 지나친 집중과 지역 소멸을 막아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방분권 개헌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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