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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 대선' '대구 중남구'...이준석에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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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권준범
run2u@tbc.co.kr
2022년 01월 20일

[앵커]
대선이 채 50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를 놓고 보면,
여,야 후보들이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 대구를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관련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Q. 선대위에 다시 합류하시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상당히 회복된 것 같습니다. 어떤 부분이 주효했을까요?

Q.이번 대선은 2030이 키를 잡고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건가요?

Q. 김건희씨의 통화 녹음이 추가로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대선에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Q.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20살 청년 후보까지
출마했는요, 오픈프라이머리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낙하산 인사가 공천될거란 우려가 존재합니다. 어떻게 보세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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