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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프라로 서부지역 기대감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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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 기자 (jp@tbc.co.kr)
2022년 03월 28일 07: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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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 서부권의 교통 환경이 확 바뀝니다.

이달 말 개통하는 서대구역과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잇는 '대구산업선' 기본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대구권 광역철도를 비롯해 연계 노선들도 속속 예정돼 있어, 낙후됐던 서부지역 발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정 기잡니다.

[기자]
서대구역과 서남부권 국가산단을 연결하는 직통 철도가 뚫립니다.

<CG> 최근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을 확정한 대구산업선, 총 36.4킬로미터 구간에 9개 역이 지하로 연결됩니다.

계명대역과 설화명곡역이 각각 도시철도 1,2호선과 이어져 사실상 도시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비를 포함한 사업비 1조 4천 5백억 원에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내년 하반기 착공합니다.</>

대구시는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11개 산단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기봉/대구시 철도시설과장>
"대구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그 노선을 따라 대구의 산업 85%가 그 위치에 입지하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에 있는 종사자들의 이용 편의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서.남부권의 교통 호재는 더 있습니다.

당장 이달 말 서대구역 개통에 이어 내년이면 서대구역에서 구미와 경산을 잇는 대구권 광역철도도 생깁니다.

여기다 국가철도망계획에 포함된 달빛내륙철도와 통합신공항철도가 연결되면 낙후됐던 서남부 지역이 광역 교통망 허브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

교통망을 통해 지역 산업벨트가 확장되고 개발 수요도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서상언/대구경북연구원 빅데이터센터 부연구위원>
"지역간 철도라든지 아니면 도시철도, 이런 허브로 발전할 것 같은데요. 계획상으로만 보면 동대구역보다 좀 더 규모가 더 커지려고 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스탠딩> "이곳 서대구역을 기점으로 일대 교통망에 대규모 지각 변동이 예고되면서 대구 서부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에 거는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TBC 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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